젊은 음악가의 연주에 갈채를, ‘문화나눔 윈-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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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갖춘 유망한 신인음악가에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계무대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젝트‘문화나눔 Win-Win콘서트 –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오는 6월26일 오후 7시 30분 , 7월 11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15년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의 문화복지 중점 프로젝트로, 최고의 음악적 경지를 꿈꾸는 신예 음악가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주고, 경기도민은 그들이 선보이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상생의 의미를 담아 문화나눔 윈윈(Win-Win)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국제콩쿠르 준비 등 세계무대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던 여건의 신인음악가들에게 다양한 무대경험과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멘토링으로 수준을 높이고, 무르익은 역량을 한껏 경기도민에게 선사하는 무대를 만들어 즐거움을 나눈다.

영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피아노부문 김준호, 박진형, 바이올린 조수민, 첼로 정우찬이 선발되었으며, 연습과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기량을 쌓으면서 연주회를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5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레핀의 마스터클레스를 열어 연주자들이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대가로부터 레슨기회를 얻는 등 실력을 한 층 끌어올리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독일투어콘서트 등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성시연)와의 협연을 준비하여, 연주자들이 꿈꿔왔던 격조 있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연주레퍼토리는 영 아티스트들이 주 레퍼토리로 연습해온 곡들이어서 완성도 높은 연주가 기대된다.

26일 열리는 첫 연주회에서는 영 아티스트로 선발된 박진형(Pf.)과 정우찬(Vc.)이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주’ 등을 들려준다.
내달 11일에 열리는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김준호(Pf.), 조수민(Vn.)은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연주자들이 국제콩쿠르를 준비해온 실력있는 신예들인 만큼 조금만 길을 열어주면 한껏 향상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술적 성장을 경함할 연주자들도 좋고 공연을 무료로 보는 도민들도 좋은 문화나눔Win-Wni 콘서트를 통해 서로가 행복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스트림(thestream@thest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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