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도 아이폰 문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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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초연하여 국내 스테디셀러로 잡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소장할 수 있는 <지킬앤하이드>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12월 공연 오픈에 앞선 맛보기 형태로 제공된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의 공연 홍보동영상, 국내 초연 때부터의 역대 공연사진들, 그리고 <지킬앤하이드> 트위터 열람 등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동영상 추가 공개, 트위터 글쓰기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오는 하반기에는 캐스트 정보, 공연장 정보, 티켓 정보 등 공연에 대한 모든 것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의 공식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의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 기획제작팀의 신동은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 1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공연계의 홍보 트렌드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관객에게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식의 간접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직접적인 홍보툴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지킬앤하이드>는 공연 오픈 8개월 전부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뿐만 아니라 국내 사용자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트위터’, 그리고 ‘유튜브’ 채널도 함께 오픈 했으며, 공연 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혀 관객 만족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어플리케이션 출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윤원 기자(sihajiha@thest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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